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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랍스터 400~450g 10마리 시켜먹은 리뷰 [사진X][매우 주관적]
일반 활 랍스터의 경우 시켜먹기보단 직접 가서 요리된 것을 먹는 편이다. 하지만 보통 집에 킹크랩이나 랍스터를 사오는 경우는 쪄먹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미 쪄진상태로 나오는 자숙 랍스터를 알게되었다. 활랍스터에 비해 같은 크기라도 가격이 절반정도인데 그 이유는 잡은 상태로 바로 쪄서 냉동해서 넘어오는 자숙랍스터와 살아있는채로 데려오는 활 랍스터의 유지비를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 보통은 0.7~1.5kg의 랍스터가 맛있다고 하지만 질보단 양이라고 400~450g의 랍스터 11마리 (무게로는 4.54kg이라고함)를 배부르게 먹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을 알아보던 중 '바이킹마켓' 에서 400-450g의 자숙랍스터 11마리(4.54kg)를 2만원 할인해서 10만원 정도에 팔길래 구매했었다. 근데 ..
먼지같은 일상/일상과 리뷰
2019. 12. 16.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