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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디카페인, 제로슈가 이지만 칼로리는 있다고함(살짝 아쉽) (기본 130칼로리 -> 85칼로리) 대신 맛은 그냥 더위사냥 그 자체임 지나가는 누구한테 줘도제로 더위사냥이라고 절대 생각못하는 맛 전에 먹었던 제로스크류바 보다더 진짜와 유사함(이게 칼로리의 힘?) 평소에 더위사냥 좋아했다면 그냥 이걸로 갈아타면 될듯
일단 식감은 원본하고 구분 못할정도로 똑같음맛은 말없이 주면 일반으로 생각하고 먹을거같은데알고먹으니 대체설탕이긴해서제로하고 일반 둘의 맛차이 살짝 있긴함근데 스크류바는 일반, 제로 같이 먹지않는이상구분못할정도로 유사한거같음칼로리가 거의 없다고하니스크류바 죠스바 2개 연속으로 먹어봤는데대체설탕류 음료의 뒷맛? 느글거림?이 오래 남아있음(한번에 2개나 먹어서 그런거 같긴함) 하지만 0칼로리와 무설탕이 주는폭력적인 유혹이 너무 큰 강점임 평점 : ★★★★☆한줄평 : 이번 여름은 제로 스크류바 쌓아놔야지
스릴러는 밤에 봐야 재밌기때문에 퇴근하고 친구랑 저녁조지고 밤 10시20분 영화 보러감 (모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의 리뷰입니다.) 일단 내용은 소현세자의 죽음에 대한 상상으로 시작된 영화며 그 영화를 풀어가는 인물이 눈이 안보이는 맹인임. 영화 내용은 어차피 다 보고 들어오셨을테니 패스 영화의 주목할점은 주인공은 사실 그냥 맹인이 아니라 밤에는 보이지만 낮에는 보이지않는 주맹증을 갖고있음 (야맹증의 반대라고 생각) 주인공은 침술이 능해 궁에 들어오게되고 어느날 어의와 함께 한밤 중 몸이 갑자기 안좋아진 세자에게 가게됨 그리고 아픈 세자를 위해 어의가 열심히 치료를 하던중 우연히 촛불이 꺼지며 주인공의 눈이 보이게 되는데 주인공의 눈앞에는 온몸이 마비되며..
(리뷰 내용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당연히 당신의 생각과 상이할수있습니다) 블랙팬서2 리뷰 좋았던점 : - 블팬1 정말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 초반 블랙팬서(채드윅 보스만)을 기리는 헌정의 느낌이 있어서 좋았음 이게 장점 끝 - 블랙팬서의 어머니인 라몬다의 연기가 너무 좋았음 - 뱀신으로 나오는 네이머의 캐릭터성이 좋은거같음 나빴던점 : - 싼티나는 그래픽과 디자인(이건 개인차일수도 있음) - 그렇게 잘난척하던 와칸다는 그냥 첨단기술있는척하는 원주민수준의 전투력임 - 타노스랑 싸우던 그 첨단기술의 나라가 아무리 새로운 세력이라지만, 몇명한테 맥없이 수도까지 털려서 여왕까지 죽이고 유유히 빠져나가는게 어이가없음 (강한 이유의 서사가 너무 부족함 마치 보루토에서 갑자기 잼민이가 나루토 사스케 쓰러트린..
gs25에 튀김 쫀드기 과자가 나왔길래 사봄 가격은 1500원이고 gs과자들 치고 가격에 비해 양은 솔직히 많진않음 일단 맛은? 맛이 좀 특이함 일단 과자에 뿌려진 어니언 시즈닝 가루는 짭잘해서 그냥 평범한 어니언맛 과자같을줄 알았는데 보통 과자라면 내부 과자는 평범한 담백한 맛이지만 이건 쫀드기 튀긴거라 과자 자체는 달달한 맛이남 과자를 씹을때마다 처음엔 시즈닝가루 때문에 짭잘하다가 씹으면서 단물이 올라오는? 특이함 근데 쫀드기를 튀긴거라 그런지 생각보다 과자가 꽤 딱딱함 좀 부셔먹는 느낌?으로 먹어야함 그래도 가끔은 생각날거같은 맛이라 몇번 더 사먹을거같음 별점 : ★★★☆☆
저번에 다이소에 갔는데 어렸을때 tv에서 광고를 그렇게 했었던 씨몽키 키우기 세트를 팔더라구요 그땐 몇만원 했던거 같은데, 인기가 식었는지 3천원밖에... 바로 샀습니다. (맨 아래 현재 10일차 씨몽키 영상도 넣어놨어요) 먼저 씨몽키가 뭔지 궁금하다면 아래 나무위키를 참고하는게 나을거같네요 https://namu.wiki/w/%EC%94%A8%EB%AA%BD%ED%82%A4 구성은 사진에는 없지만 - 1+2 : 씨몽키 알, 수질정화제 - 3 : 씨몽키 먹이 - 플라스틱 수조 - 스포이드 (공기 넣어주는 용도) - 먹이용 스푼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키우는 방법은 1. 수조에 물을 채운다 2. 알과 정화제가 들어있는 1+2 포장지를 뜯어 물을 넣습니다. 3. 잘 저어주고 1~2일이 지나면 씨몽키가 깨어..
거실에만 있고 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6월에 이동식에어컨을 샀고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후기입니다. 1. 장점 - 설치 용이 설치가 엄청 쉬운건아니지만, 실외기 다는 에어컨처럼 기사를 부르는건 아니니 간편한편 - 시원함 에어컨인만큼 확실히 시원하긴 함 2. 단점 - 소리가 큼. 생각보다 훨씬 큼 ( 비싼 이동식 에어컨은 좀 소리가 작다고 하는데 모르겠음 ) - 배수 문제 실내에 있으니 에어컨에서 나오는 물도 계속 빼줘야함 (밖으로 뺄수있으면 좋겠지만, 본인은 큰 물통을 하나 두고 매번 비워주고있음) - 공간 차지 이동식 에어컨의 크기만이 아니라, 에어컨에서 나오는 공기의 배관을 설치해야하니 공간을 엄청 차지함 본인의 방 창문까지 배관을 빼려면 에어컨을 어디에 둬야하는지 잘 생각해야함
월요일에 휴가내고 다른지역 친구 좀 보고나서 집 가는길에 반도 영화 보고 왔습니다. 평소 좀비영화를 좋아해서 살아있다 영화도 보고 외국의 b급 좀비 영화도 즐겨보기때문에 평이 갈리는 반도도 고민없이 봤습니다. -----------------------------------------------------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 1. 좀비 연출 막 k좀비 이러면서 한국에서 막 띄워 주지만 진짜로 우리나라 좀비 연출 기술이 너무 좋아졌다고 생각함 주관적이지만 좀비 영화는 내용보단 좀비의 연출과 설정만 좋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반도정도면 그래도 만족. 외국의 정말 이상한 스토리의 좀비영화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도 좀비가 나오는 영화라면 저처럼 안가리고 보는사람이 많아서라고 생각 2. 자동차 추격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