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먼지같은 일상/일상과 리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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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식감은 원본하고 구분 못할정도로 똑같음맛은 말없이 주면 일반으로 생각하고 먹을거같은데알고먹으니 대체설탕이긴해서제로하고 일반 둘의 맛차이 살짝 있긴함근데 스크류바는 일반, 제로 같이 먹지않는이상구분못할정도로 유사한거같음칼로리가 거의 없다고하니스크류바 죠스바 2개 연속으로 먹어봤는데대체설탕류 음료의 뒷맛? 느글거림?이 오래 남아있음(한번에 2개나 먹어서 그런거 같긴함) 하지만 0칼로리와 무설탕이 주는폭력적인 유혹이 너무 큰 강점임 평점 : ★★★★☆한줄평 : 이번 여름은 제로 스크류바 쌓아놔야지
대전조개구이무한리필 대전 서구 계백로 1145 https://naver.me/Gh8uuN82 네이버 지도대전조개구이무한리필map.naver.com 여기가 주기적으로 해산물 맘편히 먹고싶을때 가는곳인데 매번 올때마다 조개가 진짜 싱싱하고 실함 가리비,백합, 소라 다 싱싱하고 키조개도 진짜 실함 바닷가에서 비싸기만하고 관자는 작은데 껍데기만 개큰 키조개먹다가 여기 가본뒤로 키조개가 껍데기 작아도 관자가 클수있구나 생각듬 조개 외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몇종류 있긴함 (꼼장어도 있음) 매장 크기는 꽤 큰편이라 단체도 괜춘할듯 근데 단점은 운전하는 사람들은 지하주차장 들어오는 뒷골목이 너무 좁고 지하주차장 자체도 좀 작은편임 차갖고가면 조금 빡셀수도있긴함
(카페의 순번은 의미없는 단순 정렬입니다) (근교 특성상 주차장은 모두 충분함) 1. 오늘제빵소 대전점 빵 종류가 타카페에 비해 어느정도 많은 편임 실내도 공간이 크며, 실외는 강아지와 같이 자리잡을수있음 카페 뒤에 산책길이 있어서 다녀오기도 좋음 2. 그리녹 가는길이 대전에서 가기엔 뺑 돌아가야하고 좁아서 불편하긴함 한옥과 현대식건물을 섞어놓은 하나의 예술품같은 건물임 빵종류는 많진않지만 실내 공간은 넓은편 실외도 자리는 있지만 대부분 실내에서 드셨음 3. 아르체마레 식사와 카페를 같이 이용할수있는곳이며 식사는 건물의 1층에서만 가능함 건물의 1층은 여러 건물을 이어놓은것같이 생겼고 실내 곳곳 여러 특이한 물건과 예술품들이 배치되어 건물 통째로 미술관에 있는것같은 기분이 듬 식사와 커피 가격은 살짝 있..
회사에서 책상위에 둘 선풍기를 쿠팡에서 살까찾아보니 다 몇만원씩함... 그래서 다이소를 가봤다. 일단 5000원짜리 usb형 선풍기인데 배터리는 없고 전원선은 일체형usb라는거같음 주의할점은 사진은 회색으로 되어있지만 실제 제품의 색깔은 상자 상단에 따로 체크되어있으니 주의... (회색사려고 했는데 사고보니 핑크) 회사에 두고 써보니 좋아서 집에서도 쓰려고 회색으로 하나 더삼 (회사에서는 컴퓨터 usb에 꽂아서 사용중) 선풍기 바닥은 고무?스티로폼? 으로 되어있어서 미끄럼 방지가 되고 위아래로 각도 조절이 가능함 전원선은 교체가 불가능한 일체형 usb형태고 스위치는 심플하게 1단,2단,끄기 3개만 있음 생각보다 조용하고 은근 시원함 하지만 usb선이 일체형이라 선이 망가지면 그대로 선풍기를 못쓸듯함
한줄평 : 마블이 아무리 똥망해도 가오갤은 역시 가오갤이다. 좋았던 점은 최근 본 외국영화들 중 pc안묻은 외국영화는 오랜만인거같음 (따지고보면 외계인들이니 pc의 끝판왕인건가?) 기존 가오갤을 좋아했던분들이라면 꼭 봐야함 마지막으로 쿠키 크레딧 전 바로 1개 크레딧 끝나고 1개 총 2개나옵니다.
세계적인 영화사인 파라마운트가 만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파라마운트+” -잠깐 파라마운트가 어떤 영화사인지 모르시겠다고요? -대표작인 스타트렉, 트랜스포머, 미션임파서블 등등 -이렇게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유명한 영화사죠? (사실 영화를 봤다 하시는 분들이면 모르실수가 없는 화면…) 그 "파라마운트+"가 작년 22년 6월 한국에도 출시했는데, 그것도 우리나라 토종 OTT인 "티빙"을 통하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왜 갑자기 23년 1월에 알려주는 이유가 무엇이냐... 바로바로 작년에 정말 난리였던 36년 만에 후속작인 바로 그 을 개봉한 지 아직 7개월밖에 안되었지만 23년 2월 2일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국내에서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만 "화질도 무..
스릴러는 밤에 봐야 재밌기때문에 퇴근하고 친구랑 저녁조지고 밤 10시20분 영화 보러감 (모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의 리뷰입니다.) 일단 내용은 소현세자의 죽음에 대한 상상으로 시작된 영화며 그 영화를 풀어가는 인물이 눈이 안보이는 맹인임. 영화 내용은 어차피 다 보고 들어오셨을테니 패스 영화의 주목할점은 주인공은 사실 그냥 맹인이 아니라 밤에는 보이지만 낮에는 보이지않는 주맹증을 갖고있음 (야맹증의 반대라고 생각) 주인공은 침술이 능해 궁에 들어오게되고 어느날 어의와 함께 한밤 중 몸이 갑자기 안좋아진 세자에게 가게됨 그리고 아픈 세자를 위해 어의가 열심히 치료를 하던중 우연히 촛불이 꺼지며 주인공의 눈이 보이게 되는데 주인공의 눈앞에는 온몸이 마비되며..
(리뷰 내용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당연히 당신의 생각과 상이할수있습니다) 블랙팬서2 리뷰 좋았던점 : - 블팬1 정말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 초반 블랙팬서(채드윅 보스만)을 기리는 헌정의 느낌이 있어서 좋았음 이게 장점 끝 - 블랙팬서의 어머니인 라몬다의 연기가 너무 좋았음 - 뱀신으로 나오는 네이머의 캐릭터성이 좋은거같음 나빴던점 : - 싼티나는 그래픽과 디자인(이건 개인차일수도 있음) - 그렇게 잘난척하던 와칸다는 그냥 첨단기술있는척하는 원주민수준의 전투력임 - 타노스랑 싸우던 그 첨단기술의 나라가 아무리 새로운 세력이라지만, 몇명한테 맥없이 수도까지 털려서 여왕까지 죽이고 유유히 빠져나가는게 어이가없음 (강한 이유의 서사가 너무 부족함 마치 보루토에서 갑자기 잼민이가 나루토 사스케 쓰러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