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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방학 추천 리뷰 [매우 주관적] 본문
방학동안 정주행해볼만한 넷플릭스 추천작임
1. 릭앤모티
(최근 시즌4까지 나옴)
우선 애니메이션이며 선없는 드립과 정신나간 세계관에 생각없이 보지만, 끝난후엔 뭔가 많은 생각이 듬
여러 평행우주 개념부터 난잡한 드립과 어지러운 설정이있지만 그냥 보다보면 재밌는 애니메이션.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미국 애니 액션씬"으로 많이 알려졌음
2. 킹덤
(시즌1까지 나왔으며 곧 시즌2 예정)
좀비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추천
사극+좀비물로 영화 "창궐"을 본사람이라면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음
근데 창궐에 비하면 훨씬 잘짜여진 스토리와 한국정서에 맞는 몰입감에 매우 만족
3. 루시퍼
(시즌4까지 나왔으며 새로운 시즌 확정됨)
약간의 종교물이 있으므로 불편해하지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추천
범죄수사+로맨스+종교물의 느낌으로
대충 루시퍼라는 악마가 인간세계로 쫓겨나 주인공인 형사와 함께 범죄를 풀어나가며, 루시퍼 자신의 성장기
근데 개인적인 감상평은
악마의 능력으로 인간세계의 범죄를 풀어나가며, 형사와의 유대관계가 쌓이는 로맨스를 보는 맛이 있음.
하지만 재벌2세가 서민들속에 들어가 같이 사는 느낌으로 유치함이 기본으로 깔려있음.
4. 블랙미러
(시즌 5까지 나옴)
옴니버스식 드라마이며
약간 디스토피아적인 첨단과학의 발달과 폐해? 그리고 기술과 인간과의 관계간에 나타나는 기괴한 이야기들
보면서 재밌게도 보지만 그만큼 보기불편할만큼 기괴한 내용들도 많아서 첫편보고 취향이 아니라면 안보는걸 추천.
우리나라에서는 해당 영상의 내용으로 유명한 시리즈임.
5. 타이탄
(최근 시즌2 나옴)
틴타이탄이라는 만화를 봤다면 아시겠지만, 틴타이탄을 원작으로 만든 dc드라마
배트맨의 조수인 로빈이 로빈을 그만두고 형사로 지내며 일어나는 이야기임.
내용을 더 설명안해주는 이유는
틴타이탄 만화를 보던 사람이라면 추천하지만, 그렇지않다면 비추하는 드라마기 때문.
개인적으로 좀 부족한 스토리와 부족한 그래픽 등 별로인거같음
틴타이탄을 봤던 감성으로 봤지만, 사실 틴타이탄을 알기때문에 실망하는것도 큰듯
(스타파이어 돌려놔라 dc야...이상한 pc들여오지말고)
하지만 로빈만큼은 캐스팅 잘한거같음.
6. 퍼니셔
(시즌 3까지 나옴)
퍼니셔는 아내를 잃은 주인공이 복수하는 스토리이며
배트맨과 달리 범죄자는 자비없이 죽여서 아주 시원함.
또 스토리도 괜찮고 관계들간의 감정이 느껴져서 재밌음.
7. 기묘한 이야기
(시즌3까지 나옴)
초능력을 가진 소녀와 아이들이 다른 세계의 괴물과 싸우는 이야기?
시즌2까지 봤는데 초반엔 괴물도 나오고 사람들간의 이야기가 스릴러 느낌이 나서 재밌었는데
점점 아이들의 성장물로 바뀌어서 안보게 되었음
개인적으로 성장드라마 느낌은 별로 안좋아해서 안봤지만 그래도 정말 잘만든 드라마라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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