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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QB CTFL 5차 한글 시험 후기 본문
[시험 전]
시험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19:30 입실에 설명이 끝나고 20:00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
나같은 젊은 학생들도 많았지만, 직장을 가진 사회인들도 꽤 많았다.
(괜히 시험을 밤에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지하1층에서 진행되었으며, 별도의 수험표 없이 신분증으로 확인 후 들어갈 수 있으며,
감독관들이 신분증 확인을 미리하고있다면 미리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었다.
[시험시작]
19:30분이 되면 필기도구와 신분증을 빼고 나머지 가방이나 휴대폰은 시험장의 앞이나 뒤쪽에 모아둔다.
(기사시험과 비슷한듯)
20:00가 되면 시험이 시작하는데,
시험은 1시간이지만 다 아는 문제들이라면 30분도 안되어서 풀정도의 넉넉한 시간이다.
하지만 난 헷갈리는 문제가 꽤많아서 아는 문제를 다 푼뒤 남은 30분을 그거 고민하는데 사용했다..
기본적으로 먼저 풀면 미리 제출하여 퇴실할 수 있으며,
5분이 남았을때는 제출하여도 끝날때까지 나가지 못한다.
( 애매하게 5분에 제출할바엔 조금 일찍 제출하고 나가는게 편할것같다. )
(모르는거 고민한다고 풀리진 않으니)
[시험후기]
사실 이번 5차가 첫시험은 아니었다. 4차 정기시험때 지원금이 있어서 시험을 신청했는데
지원한 회사 시험과 면접 준비 이것저것이 겹쳐(핑계지만)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갔었다.
별 기대안하고 갔지만 4차 시험땐 꽤 풀리는 문제가 많았고 결과는 23점이 나왔다(합격점 26점)
이번에는 STEN에서 제공하는 A, B, C유형 문제하고 주요 단어를 한달정도 공부하고 갔는데
4차였다면 완전 넉넉하게 다 풀었을거같지만 5차는 헷갈리는 문제가 꽤 많았어서
솔직히 말하면 찍은걸 제외하고 얼추 계산해보니 합격점에 간당간당하다...
A,B,C 유형 볼때는 합격점 이상이라 꽤 자신만만했는데
17만원짜리 시험인데 꼭 붙었으면ㅠㅜ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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