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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목장 학대 폭로 논란과 해명 그리고 의문점 정리 (추가해명) 본문
영상을 보며 참고하여 정리하였고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 좀더 말을 풀어 정리한 부분도 있음
전 여자친구의 폭로 요약
1. 갑수목장은 편집자와 갑수 두명이 운영하는 채널이며 모두 수의대생
2. 햄스터와 고양이에 대한 학대 문제
3. 펫샵 고양이를 유기묘로 둔갑 (노루, 미로, 절구, 레이 모두 펫샵)
4. 입양보낸 레이의 채널은 편집자가 운영하며 갑수목장와 같이 운영하는 서브채널
5. 구독자를 기만( 광신도, 돈에 비유 )
6. 이렇게 속여 돈을 버는 이유는 졸업 후 병원을 오픈하기위함
갑수목장 해명 요약
1. 폭로 영상에 있던 고양이나 구독자에 대한 말들은 자신이 말한게 맞음
2. 고양이나 구독자에 대한 험한 말들은 전 여자친구가 그런 발언을 좋아했다고함
3. 자신은 전 여자친구의 말에 같이 호응하여 잘보이고싶다고함
4. 실제 학대는 없었으며, 학대하였다면 700개가 넘는 영상에서 고양이들이 자신을 따르지도 않았을것
5. 그동안 유기묘가 펫샵에서 데려왔다는것은 거짓
6. 유기묘를 구조한 구조자분들과의 통화내용과 현재 모습 영상으로 반박
+추가 해명 영상(5월8일자 영상)
1. 유튜브 채널을 성장시키기 위해 고양이를 데려온건 맞다
2. 노루 레이 절구는 펫샵에서 데려온게 맞다.
3. 그외 입양된 유기묘는 진짜 구조되어 입양된 유기묘가 맞다
4. 학대에 대해서는 절대 사실이 아니며 잘돌봐주고있다.
정리 (+ 5월 8일 추가해명)
1. 고양이 학대 발언이나 구독자 무시 발언? :
- 사실(본인이 인정)
2. 실제 학대를 하였는지? :
- 불분명 (학대 발언은 사실, 실제 학대는 불분명)
3. 펫샵에서 데려와서 유기묘로 둔갑? :
- 일부 사실
- 노루, 레이, 절구는 펫샵이 맞음
- 그외에는 진짜 유기묘가 맞음
( 해명 영상에 구조자와 현재근황 제시 )
4. 레이의 유튜브는 갑수목장이 같이 운영하는 채널 :
- 사실(편집자의 채널)
결론 : 고양이를 돈으로 보고 데려와서 유튜브 성장에 사용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매우 주관적인 의문점
1. 갑수목장이 해명한 주장처럼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여 폭로하였다면 전 여자친구는 얻는게 무엇인가?
- 해명처럼 갑수목장을 망하게하기위해 여자친구가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폭로했다? 이건 좀 이상한듯
(아니면 채널 운영을 도와줬다고하니 불화 가능성도 배제할순없을듯)
2. 갑수목장의 주장처럼 전 여자친구 또한 고양이 학대 발언과 구독자 무시 발언을 하였는지
- 녹취록엔 갑수목장의 목소리만 담겨있음
- 하지만 결국 본인의 선택일뿐 실제 학대 여부와는 논외라고 생각
3. 갑수목장과 레이의 채널이 두개가 운영되는것을 굳이 속여서 운영해야했는지?
- 유튜브에 같은 동물 유튜버가 여러 서브채널을 운영되는 사례가 꽤 있기때문
- 자신의 친구에게 입양보냈다고 말하여도 문제가 없었을거라고 생각함
4. 3번때문에 입양에 대한 의문점이 생김
- 레이도 입양보내졌다고 알렸으며, 그 후 입양한 주인의 채널이라고 소개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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