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쌓인 키보드

우선 한밭도서관에서 올라가는길이라 조금 걸어가는데 귀찮긴해도 걸어서 5분정도 걸렸으니 멀진않다고 생각함 아무튼 저 체크된 곳에 있는 '마당'이라는 카페임 솔직히 카페 사진은 그냥 놀다보니 못찍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사진들 꽤 많던데 그냥 그걸로 보셈 먼저 세줄 요약 1. 메뉴도 적당히 있고, 사장님?직원분도 친절하고, 2층까지 있음 2. 카페 내부는 나무로 지은 산장같은 느낌이며 화장실도 깨끗함. 3. 디저트로 파는 빵들이 직접 만드시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맛있음 우선 사진은 없는데 직원분이 지긋하신 어머님이셨고,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매우 친절하심 카페 느낌은 겉은 일반 평범한 카페같은데, 내부는 통나무 산장 느낌의 나무 소재로 인테리어가 되어 꽤 괜찮았음 대신 바닥도 나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보조배터리 7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방전용량, 충전시간, 배터리 수명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 코끼리 제품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가장 우수했다네요? 흠... 근데 솔직히 그동안 보조배터리 고장나거나 잃어버리면 인터넷에서 그냥 검색해서 사왔고, 별 차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조사보면 왠지 다음엔 이걸로 사야겠다~ 싶음ㅋㅋㅋㅋㅋ

광고게재율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대충 낮을수록 광고수를 줄이고 광고 건당 단가가 높아지며 높을수록 광고수를 높이며 광고 건당 단가가 낮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광고게재율은 보통 100%로 되어있는데 다른 블로거분들의 결과를 찾아보니 100%나 별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100%가 수익이 더높았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조회수가 꽤 높은 블로그인것 같았고, 조회수가 낮은 막 시작한 저로서 75% 80% 100% 3가지를 모두 실험해본 결과 100% : 대부분 수익이 균등하며, 조회수가 특히 높은날에도 수익이 너무 낮게나옴 70% : 수익이 불균형하며, 특히 수익이 높은 날이 있음 ( 광고 단가가 높은게 나올경우인거 같음 ) 80% : 수익이 균등하진않지만 큰 차이도 있지는 않음. -결론- 광고를 접..

[어떻게 알았는지] 알바하던 피시방에서 간단한 요리를 주문할 수 있었는데, 거기서 가장 좋아했던 것은 육개장이었습니다. 비닐로 포장된 주먹만한 육개장 소스에 종이컵으로 물 한컵 떠서 넣고 끓이면 웬만한 식당에서 파는 육개장보다 맛있어요. 나가서 육개장 사먹을일 없을거에요.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 알바그만두고나서도 먹고싶어서 제조사 알아내서 따로 주문해서 집에서도 먹고있습니다. 해먹기 애매할때 하나 꺼내서 물한컵넣고 끓여서 밥말아먹거나 밥대신 라면사리 넣어먹어도 최고입니다. 제조사는 '미미식품' 이며, '서울식자재마트'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최근에 30개짜리 또 주문한 내역입니다. 이런식으로 낱개 포장되어있으며, 10개씩 크게 포장되어 냉동상태로 배달됩니다. [평가] 장점 - 기존..

결론부터 말하면 [더프트앤도프트] 소피소피 파인프라그란스 추천드립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 몇년간 향수를 쓰면서도 하나에 정착하지 못했었습니다. 향이 독하거나 인위적이기도하고, 마음에 드는 향도 없는데 선물받거나 다 떨어져서 사두면 다 쓰기전에 버리거나 사용안하고 처박아두다가 까먹고 새로 사는 경우가 많았죠. 그렇게 고민하던 중 지인을 통해 알게 된 것이 바디미스트입니다. 향수 대신 바디미스트로 은은하게 낼수있는 살냄새가 좋더라구요. 그 중 추천받은 것은 [더프트앤도프트] 여기에도 바디미스트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시향해보고 난뒤 고른 것이 소피소피 파인프라그란스입니다. 다른 향은 아기자기하거나 상큼한? 남자가 쓰기엔 좀 어울리지 않는 향이 기본이었던 반면 소피소피는 비누향과 남자 스킨향과 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