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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쌓인 키보드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하게됨먼저 해물버섯파전의 폭력적인 비주얼을 보고 바로 결정하고 출발 메뉴는 크게 해물칼국수, 해물버섯파전, 보쌈 정도인데해물버섯파전은 사진에도 보이듯이 시카고 피자인가? 싶을 정도로 두꺼움 그리고 그 두꺼움이 단순 부침가루가 아니라새우가 통째로 들어가고,버섯도 크게 크게 들어가서한입 물었을때 입안 가득 포만감이 장난아님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해물칼국수 이건 칼국수라기보단 해물샤브샤브인가싶을정도로 해산물로 아예 한그릇을 줌국물용이 아닌 집어먹을만한 큰 조개가 들어가서 좋았음
대전조개구이무한리필 대전 서구 계백로 1145 https://naver.me/Gh8uuN82 네이버 지도대전조개구이무한리필map.naver.com 여기가 주기적으로 해산물 맘편히 먹고싶을때 가는곳인데 매번 올때마다 조개가 진짜 싱싱하고 실함 가리비,백합, 소라 다 싱싱하고 키조개도 진짜 실함 바닷가에서 비싸기만하고 관자는 작은데 껍데기만 개큰 키조개먹다가 여기 가본뒤로 키조개가 껍데기 작아도 관자가 클수있구나 생각듬 조개 외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몇종류 있긴함 (꼼장어도 있음) 매장 크기는 꽤 큰편이라 단체도 괜춘할듯 근데 단점은 운전하는 사람들은 지하주차장 들어오는 뒷골목이 너무 좁고 지하주차장 자체도 좀 작은편임 차갖고가면 조금 빡셀수도있긴함
(카페의 순번은 의미없는 단순 정렬입니다) (근교 특성상 주차장은 모두 충분함) 1. 오늘제빵소 대전점 빵 종류가 타카페에 비해 어느정도 많은 편임 실내도 공간이 크며, 실외는 강아지와 같이 자리잡을수있음 카페 뒤에 산책길이 있어서 다녀오기도 좋음 2. 그리녹 가는길이 대전에서 가기엔 뺑 돌아가야하고 좁아서 불편하긴함 한옥과 현대식건물을 섞어놓은 하나의 예술품같은 건물임 빵종류는 많진않지만 실내 공간은 넓은편 실외도 자리는 있지만 대부분 실내에서 드셨음 3. 아르체마레 식사와 카페를 같이 이용할수있는곳이며 식사는 건물의 1층에서만 가능함 건물의 1층은 여러 건물을 이어놓은것같이 생겼고 실내 곳곳 여러 특이한 물건과 예술품들이 배치되어 건물 통째로 미술관에 있는것같은 기분이 듬 식사와 커피 가격은 살짝 있..
[이슈] 스무살의 꿈 져버린 ‘촉법소년’, 사고 후에도 “스타됐네 '분노의 질주' 찍음”…처벌 청원 등장 - 송오정 - 톱스타뉴스 사망사고를 낸 10대들이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처벌이 어렵게되자 세간의 공분이 이록 있다.대학입학을 위해 자취를 시작한 스무살은 월세와 생활비를 스스로 벌기위해 배달대행 알바에 나섰다. 그러나 무면허로... www.topstarnews.net 가해자가 13살이라는데 이런새기들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에 치이면 민식이법으로 보호받겠죠? 죽은 새내기는 고향이 대전이 아니라 자취를하는데 코로나로 개강이 늦어져서 생활비 벌려고 알바시작했대요 저도 사고난 지역인 대전에 사는데, 이제 20살되어서 알바해서 번돈으로 놀고싶은것도 많고 사고싶은것도 많았을텐데 세상이 점점 좆같은 일이 많아져서..
어제 대전에서 1차 양성 판정 후 2차에서 음성이 나왔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결국 밤에 새로운 양성 판정된 확진자가 나왔네요. 대전시 동구 자양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13일 친구들과 대구에서 시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대전에 돌아왔고 이후 증상이 심해져 대전 동구보건소에서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으나 자주 외출을 함. 18일쯤이면 한동안 확진자도 안나오고 그럴때라 너무 안심하고 돌아다닌게 아닌가 싶어요.
우선 한밭도서관에서 올라가는길이라 조금 걸어가는데 귀찮긴해도 걸어서 5분정도 걸렸으니 멀진않다고 생각함 아무튼 저 체크된 곳에 있는 '마당'이라는 카페임 솔직히 카페 사진은 그냥 놀다보니 못찍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사진들 꽤 많던데 그냥 그걸로 보셈 먼저 세줄 요약 1. 메뉴도 적당히 있고, 사장님?직원분도 친절하고, 2층까지 있음 2. 카페 내부는 나무로 지은 산장같은 느낌이며 화장실도 깨끗함. 3. 디저트로 파는 빵들이 직접 만드시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맛있음 우선 사진은 없는데 직원분이 지긋하신 어머님이셨고,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매우 친절하심 카페 느낌은 겉은 일반 평범한 카페같은데, 내부는 통나무 산장 느낌의 나무 소재로 인테리어가 되어 꽤 괜찮았음 대신 바닥도 나무..
뉴스 내용 대전에서 대낮에 술취한 60대 남성이 초등학생 B양을 잡고 끌고가려고 함다행히 주변 사람들이 말려서 남성을 막음. 피해 아이 부모는 CCTV를 확인하고 알렸지만 경찰은 보지도않음 근데 경찰은 술에 취해있었고 신원이 확실하며"아이스크림을 사주려했다"는 진술로 2시간도 안되어서 귀가조치시킴 하지만 피해아이와 도와주던 사람들은 남성이 "자기집으로 가자"고 했다고함 B양은 며칠째 잠도 못자고 학교도 거부한다고 함. 이게 나라냐!!잘하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할거만이라도 제대로 하자...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