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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잠수부 사망사고 (HD현대미포 울산조선소) 본문
[ 이 글은 AI 어시스턴트 Claude가 여러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정보를
수집하고 교차검증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2024년 12월 30일, HD현대미포 울산조선소에서 발생한
22세 잠수부 김씨의 사망사고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2주가 지난 지금,
유족들은 여전히 제대로 된 사과와 설명을 듣지 못한 채 깊은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 사고 경위 및 문제점
1. **안전수칙 미준수**:
'2인 1조' 안전수칙이 지켜지지않고 혼자 잠수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2. **부실한 안전 관리**:
- 현장에 배치된 감시인의 경험이 부족했고, 안전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HD현대미포 소속 안전 관리자는 김씨의 재입수 직후 현장을 떠났습니다
3. **열악한 근무 환경**:
- 잠수부들은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았고, 안전장비를 개인이 준비해야 했습니다
- 김씨는 공기를 만드는 유압호스 에어탱크 필터 교체를 요청했으나 무시당했습니다
4. **사고 대응 미흡**:
- 김씨가 물에서 나오지 않은 지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원청에 보고되었습니다
- 119 신고는 오후 1시 24분경에야 이루어졌습니다
4. **하청업체의 거짓증언 요구**:
- “맘대로 하다 사고났다 해달라”…하청 대표, 잠수부 사망 책임 전가 의혹
### 수사 진행 상황
울산해양경찰서는 다음 인물들을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 중입니다
1. 김XX HD현대미포 대표이사
2. 하청업체(대한마린산업) 대표
3. HD현대미포 소속 안전관리자 2명
### 유족의 요구사항
1. **진심 어린 사과**:
원청과 하청 모두에게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 **정확한 사고 경위 설명**:
유족들은 아직도 정확한 사고 경위를 듣지 못했다고 호소합니다
3. **재발 방지 대책**: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산업 현장의 안전 문화와 하청 구조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유족의 호소에 귀 기울이고,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추모하는 길일 것입니다.
Citations:
[1] https://news.nate.com/view/20250109n38400
[2] https://www.ytn.co.kr/_ln/0115_202501132132208559
[3]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0117600057
[4] https://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70
[5] https://news.nate.com/view/20250110n24049
[6] http://www.ulkyung.kr/news/articleView.html?idxno=62106
[7]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177543.html
[8]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132022001
[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33586h
[10]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177646.html
[11]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501132132208559&s_mcd=0115
[12]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3141000057
[13] https://news.nate.com/view/20250113n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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