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까려고 쓰는 후기 (스포O)

 

 

 

(리뷰 내용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당연히 당신의 생각과 상이할수있습니다)

 

블랙팬서2 리뷰

좋았던점 :

- 블팬1 정말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 초반 블랙팬서(채드윅 보스만)을 기리는 헌정의 느낌이 있어서 좋았음

이게 장점 끝

- 블랙팬서의 어머니인 라몬다의 연기가 너무 좋았음

- 뱀신으로 나오는 네이머의 캐릭터성이 좋은거같음

 

 

 

 

나빴던점 :

- 싼티나는 그래픽과 디자인(이건 개인차일수도 있음)

 

- 그렇게 잘난척하던 와칸다는 그냥 첨단기술있는척하는 원주민수준의 전투력임

 

- 타노스랑 싸우던 그 첨단기술의 나라가 아무리 새로운 세력이라지만,

몇명한테 맥없이 수도까지 털려서 여왕까지 죽이고 유유히 빠져나가는게 어이가없음

(강한 이유의 서사가 너무 부족함 마치 보루토에서 갑자기 잼민이가 나루토 사스케 쓰러트린 느낌)

+미국도 마찬가지

 

- 영화300에서도 300명은 끌고나왔는데, 전투 규모가 너무 작음

(제국끼리 싸우는데 무슨 유사 동네 건달패거리 싸움, 멕시코 갱단이 이거보단 크게 싸울듯)

 

- 아이언하트는 로다쥬한테 사과해야함

(똑똑한 이유? 탐지기를 만든이유? 슈트를 만든이유? 어떻게만들었는지? 왜 그래야하는지? => 이유는 그냥임)

 

- 슈리한테 킬몽거 나왔을때 혹시나 흑화할 가능성으로 살짝 기대했는데,

역시나 평범한 서사처럼 죽은 여왕 형상보이며 극복해버림

 

- 위의 이유로 스토리가 너무 지루하고 개연성이 너무 없어서 유치할 정도임

 

- 이렇게 영화 망쳐놓고 블랙팬서 시리즈는 계속 내겠다고,

숨겨둔 아들이 있었다며 마지막에 쿠키로 나오는것도 어이가없음

(여기가 가장 웃겼음)

 

 

 

한줄평

요즘 마블영화는 액션영화를 보러갔더니, 심리상담프로그램에 강제로 참가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