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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마음 아파트 확진 환자 46명 국내 첫 코호트 격리 ( 141명 중 신천지 교인이 94명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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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아파트에서 확진환자 46명 발생
아파트 주민 141명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이라고 한다.
이 아파트에 94명의 신천지 교인이 살고있단걸 알고 미리 대처했다면
확진자가 46명이나 나왔을까?
이만희는 하루빨리 모든 신천지 교인 신상과 주소를 정부에 넘겨야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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