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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민폐] 대구 봉쇄와 대구 추가 확진자 15명 중 10명은 신천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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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민폐] 대구 봉쇄와 대구 추가 확진자 15명 중 10명은 신천지

Under_Desk 2020. 2.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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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 모두가 코로나로 인해 수많은 돈과 시간과 노력을 쏟고있는데,

 

지들 교주가 코로나도 막아줄수있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천지 믿는 놈들이 대구시 하나를 뒤집어놨다.

(지금 실시간 검색1위가 대구 봉쇄, 근데 이건 좀;;)

 

 

 

 

왜 병원의 권유를 무시하고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건지 모르겠다.

 

니들이 신처럼 믿는 교주랑 끼리끼리 지지고 볶을것이지

 

이게 무슨 민폐인지... 31번 확진자는 진짜 처벌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건 무슨 신천지의 지침이라는데 이게 진짜라면,

 

감염되는 질환에 관계가 없다고 하거나

 

그날 예배도 안갔다는 거짓 경로를 말하라고 장려하는게 

 

같은 대한민국 사는 국민으로 할말이 맞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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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인 나이 61세 여성(대구 서구)는

6일 교통사고를 당하여 7일에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고, 두통과 오한 증세를 보이며 10일에는 38/8도까지 올랐고 병원측은 신종 코로나 검사를 권유했지만 확진자는 이를 거부했다고함.

 

입원 전에는 직장에도 출근하였으며, 그 후 신천지에서 예배를 보고, 퀸벨호텔 식당을 다녀오거나 택시도 수차례 이용하는 등 정확한 경로를 알수가 없음.

출처 - 코로나맵 라이브

 

31번째 확진자의 경로

1/29 c클럽

- 서울 대치동 씨클럽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서울 대치동 씨클럽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2/6 뷰티크시티테라스 오피스텔

- 동구 C클럽 직장 (동구 뷰티크시티테라스 오피스텔 201호) 출근 (2/6 ~ 2/7)

 

2/6

-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

 

2/7 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

- 대구교회 (남구 대명로 81)예배에 2시간 동안 참석 (07:30~09:30)

 

2/9 퀸벨호텔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 뷔페 (점심)

 

2/15 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

- 대구교회 (남구 대명로 81)예배에 2시간 동안 참석 (07:30~09:30)

 

2/16 대구 수성구 보건소

-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 실시 후 양성

 

2/18 대구의료원

- 대구의료원 격리

 

2/18

- 31번째 확진환자의 동거가족 2명(남편, 아들)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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