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에서 1차 양성 판정 후 2차에서 음성이 나왔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결국 밤에 새로운 양성 판정된 확진자가 나왔네요. 대전시 동구 자양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13일 친구들과 대구에서 시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대전에 돌아왔고 이후 증상이 심해져 대전 동구보건소에서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으나 자주 외출을 함. 18일쯤이면 한동안 확진자도 안나오고 그럴때라 너무 안심하고 돌아다닌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