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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황토기와집 리뷰

Under_Desk 2024. 7. 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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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하게됨
먼저 해물버섯파전의 폭력적인 비주얼을 보고 바로 결정하고 출발

 


메뉴는 크게 해물칼국수, 해물버섯파전, 보쌈 정도인데
해물버섯파전은 사진에도 보이듯이 시카고 피자인가? 싶을 정도로 두꺼움

 

 


그리고 그 두꺼움이 단순 부침가루가 아니라

새우가 통째로 들어가고,버섯도 크게 크게 들어가서
한입 물었을때 입안 가득 포만감이 장난아님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해물칼국수
이건 칼국수라기보단 해물샤브샤브인가

싶을정도로 해산물로 아예 한그릇을 줌



국물용이 아닌 집어먹을만한 큰 조개가 들어가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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