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빔 불법 식당 정리(시간순)
[주의: 이 글은 공개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내용은 해당 시점의 보도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 2003년
- 유비빔 씨,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근처 국유지에 식당 개업
- 자연녹지지역 근린공원 내 기획재정부 소유 땅에서 무신고 일반음식점 운영 시작
## 2004년 9월
- 최초로 무신고 일반음식점 영업으로 벌금 70만 원 선고
## 2004년 ~ 2015년
- 식품위생법, 도시공원법, 건축법 위반 등으로 최소 10차례 이상 단속에 적발
- 벌금 50만~300만 원 선고 받음
## 2015년 4월
-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8개월 실형 선고 및 법정 구속
-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경
## 2016년경
- 1년간 가게 폐업 후 재개장
-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 등록, 편법 영업 지속
## 2024년 2월
- 전주시,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유비빔 씨의 식당을 적발하여 경찰에 고발
- 식당 사업자로 등록된 유비빔 씨의 부인, 법원에서 벌금 300만 원 선고 받음
## 2024년 10월
-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유명세를 탐
- 식당에 손님 급증, 유명인사들의 방문 이어짐
## 2024년 11월 1일
- 유비빔 씨, SNS를 통해 과거 불법 영업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
- 현재의 식당 영업 중단 선언
- 전주 한옥마을 내 새로운 합법적 음식점 오픈 계획 발표
이 사건은 20년 넘게 지속된 불법 영업의 역사와
최근의 갑작스러운 유명세로 인해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유비빔 씨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약속했지만,
장기간의 불법 영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네이트뉴스, 동아일보 등 종합]
Citations:
[1] https://news.nate.com/view/20241101n19600
[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8851
[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8916
[4] https://news.nate.com/view/20241101n23405
[5]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1101/130341793/2